법인소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옥천꽃동네입니다.
문의시간 : 월~금 08:30 ~ 17:30, 점심시간 12:00 ~ 13:00 (점심시간은 문의 제한됩니다.)
Tel. 043-733-7505~6
법인소개 창설자 오웅진 신부
찬미예수! 사랑합니다!
1976년 주머니 돈 1300원으로 시작한 꽃동네가 오늘날 이렇게 우람한 사랑의 숲으로 성장했습니다. 인간은 빵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사랑)으로 사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우리들의 사랑과 정성과 희생이 모이며 넉넉 히 사랑의 기적을 이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 많은 성원과 사랑을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재단법인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이사장 오웅진
프로필
1944년 3월 22일 충북 청원군 현도면 상삼리 농부의 집안에서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았던 부친 오덕만과 모친 양육순의 큰 사랑을 받고 4남 2녀 중 3남으로 태어나 무엇을 하든지 끝까지 하라는 부모님의 교훈을 통해 일생동안 삶에 강한 투지와 인내심을 불러일으켰다.
6ㆍ25동란이 일어나던 초등학교 시절에 굶어 죽어가는 피난민들의 처절한 모습을 목격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평생을 바쳐야겠다는 결심을 굳게 하여 정치가가 되려 했으나 정치가 보다는 사제가 되는 것이 일생을 가난한 사람들 편에 서서 살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사제의 길을 택하였다.
1976년 5월3일 청주교구장 정진석 주교님으로부터 사제서품을 받고 같은 해 8월 2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천주교회 주임신부로 부임하였다.
1976년 9월12일 동냥깡통을 든 최귀동(경락·베드로) 할아버지와의 숙명적인 만남을 통해 무극천 다리 밑에서 살고 있던 걸인들(18명)의 삶을 목격한 신부님은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임을 깨달아 당시 가지고 있던 돈 1300원으로 시작하여 무극리 용담산 기슭에 방 다섯 칸 부엌 다섯 칸짜리 ’사랑의 집’을 짓고 1976년 11월 15일 그들을 입주시킴으로써 ’꽃동네’의 기원이 되게 하였다.
상훈
경력
학력 및 학위